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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기총, 범민족연합통일대축제 준비 위한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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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민 목회자들로 구성된 연합회 사단법인 북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권능 목사, 이하 북기총)는 지난 57()기독교선교횃불재단 화평홀에서 오는 66일 열리는 범민족연합 통일대축제를 앞두고 발대식 및 5월 정기모임을 갖고 통일대축제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발대식에 앞서 사무총장 김광호 전도사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이주은 목사의 대표기도, 김정철 전도사의 성경봉독, 이경석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기도가 사명입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다니엘은 자신이 사자 굴에 던져질 위기 속에서도 자신의 습관대로 하루에 세 번 씩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했다이러한 무서운 환란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증거한 다니엘의 기도로 다리오 왕도 감동을 시켰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다니엘은 기도가 자신의 사명임을 알고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사자의 입에서 자신을 보호하셨다고 증거해 다리오 왕이 살아계시고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임을 고백하는 조서를 내렸다다니엘처럼 우리도 기도의 사명자로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고 믿지 않은 이들에게도 하나님을 믿게 하는 역할을 감당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유승현 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회장 김권능 목사의 인사 후 후원회 이사장 김종욱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사무총장 김광호 전도사의 인도로 진행된 2부 발대식은 대회장 임현수 목사의 축사, 강철호 목사의 각 지역 담당자 임명식, 임창호 목사(영상)를 비롯한 마요한 목사, 하충협 목사의 격려사에 이어 김권능 목사의 선포식 후 참석자들의 합심기도와 사무총장의 광고, 단체사진 촬영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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