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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연, 2022년 신년하례회 및 증경회장단ㆍ임역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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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의 본질인 십자가를 회복하는 부기연 되자 

 

 인천광역시 부평구기독교연합회(회장 신장호 목사)는 지난 121일 삼산동 보릿골에서 2022년 신년하례회 및 증경회장단, 임역원 간담회를 갖고 신년 인사와 더불어 부활절연합예배를 비롯한 연간계획을 논의했다.

 

 회장 신장호 목사를 비롯한 임역원 및 증경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모임에 앞서 열린 1부 예배는 총무 임일수 목사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구본흥 목사의 기도, 회계 위성섭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회장 서기태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서 목사는 나그네 길에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아브라함의 노종은 이삭의 배우자를 고르기 위해 자기의 안목이나 외적인 조건 등을 따지기에 앞서 하나님의 뜻을 묻고 인도하심을 바라보았다그 후 리브가를 지켜보고는 하나님의 응답임을 확인하고 나그네 길에서 평탄한 길로 인도하신 여호와를 경배하며 찬양했다고 말했다. 서 목사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금년 한 해도 험악한 가운데 시작하지만 부기연 산해 모든 교회들이 신앙의 본질인 십자가를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영적으로 회복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기 이종철 목사의 광고와 직전회장 유재구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열린 2부 간담회 및 애찬 순서에서 회장 신장호 목사는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교회가 어려움을 많이 당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올 한해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부기연 산하 모든 교회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기연은 오는 4월 열리는 부활절연합새벽예배와 관련,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발대식과 준비기도회를 한 후 주안장로교회에서 진행하기로 하는 한편 임원수련회와 선교여행 등은 코로나19의 상황을 봐서 진행해 나가기로 했으며, 특별히 성탄트리 점등식은 부평구청이 아닌 부평역 광장에서 진행하는 것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오는 39일 대통령 선거와 61일 지방 선거 및 코로나19 극복과 부기연 발전 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후 증경회장 신상범 목사의 마무리 기도 후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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