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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역사문화연구원, 제5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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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역사문화 발굴 및 보존, 복음전파에 앞장서자 


 인천기독교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종전 목사)은 지난 117일 인천기독교회관 7층 희망홀에서 2022년 제5차 정기총회를 갖고 기독교 역사 문화의 발굴 및 보존과 복음전하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헀다.

 

 행사에 앞서 기독교선교문화연구회 이사장 전양철 감독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기독교선교문화연구회는 설립 목적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복음전파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특별히 기독교역사문화연구원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리더십 양성을 통해 인천기독교 135년사 발간을 비롯한 출판사업과 교회 지도자와 평신도의 신앙성숙에 기여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인천기독교역사문화원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이어 운영위원장 서재규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감사 이병문 장로의 기도, 김용택 목사(온세계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헌 신을 벗어야 새 신을 신습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광야의 활활 타는 떨기나무 불꽃 속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네 신을 벗으라고 말씀하셨다이는 모세 자신을 보호하고 과거에 의지했던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는 명령으로, 헌 신을 벗어버려야 새 신을 신을 신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우리도 모세처럼 우리 자신이 의지하고 우리의 마음을 점령하고 있는 헌 신을 밀어내고 주님께서 주시는 새 신을 신어야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2022년 새해를 맞아 우리가 의지했던 모든 것을 벗어버리고 주의 말씀에 따라 새 신을 신고 주의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무국장 민돈기 장로의 광고와 전양철 감독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원장 이종전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총회는 보존분과위원장 배동환 장로의 기도, 서기 유화식 장로의 회원점명 및 전 회의록 보고, 감사 문현호 장로의 감사보고, 회계 안홍식 장로의 회계보고사무국장 민돈기 장로의 경과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안건토의에서 현 임원을 유임키로 하는 한편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한 후 교육분과위원회와 미디어분과위원회를 신설키로 하고, 위원장에 정세국 장로와 장명근 집사를 각각 선출한 후 사무국장 민돈기 장로가 신임운영위원 및 전문위원을 소개한 후 전문위원 이두형 목사의 폐회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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