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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 평등법 대응 위한 정책위원 및 각 구군대표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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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추진 중단 일인시위 하기로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기덕 목사)는 지난 820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평등법 대응을 위한 정책위원 및 각 구군 대표 연석회의를 갖고 평등법 제정 반대를 위해 각 구 연합회와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회의에 앞서 인기총 사무총장 김정설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방역협의회 사무총장 임재성 목사의 기도, 인기총 총회장 김기덕 목사의 설교, 방역협의회 대표회장 하귀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교회 위기 협의회 사무총장 김진욱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회의에서 교회 위기 협의회 대표회장 황규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발의한 평등법은 동성애를 옹호하고 이를 반대하는 기독교에 역차별을 가하는 악법으로 교회가 연합하여 이를 적극 저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외사무총장 김길수 목사의 내빈소개에 이어 경과보고를 통해 평등법 입법 반대를 위한 수도권기독교대책협의회 활동상황을 보고한 후 건강가정기본법과 평등법에 대한 대응전략의 일환으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면담을 추진하는 한편 오는 26일 오전 1030분 국회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건강가정기본법 반대를 위한 일인시위를 하기로 했다.

 

 한편 인기총 방역협의회와 교회위기 협의회는 지난 817일 하버파크호텔에서 경기도 도민 연합과 모임을 갖고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키로 결의한 후 다음 날인 18일 조선일보에 성명서를 게재한 바 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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