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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연합장로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 구국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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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문세득 장로)는 지난 627일 신성성결교회(담임 신윤진 목사)에서 인기총연합장로회 제41회기 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 구국기도회를 갖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준비위원장 이의기 장로(신성성결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도회는 직전총회장 김세택 장로(인천순복음교회)의 기도, 서기 박정우 장로(하늘꿈교회)의 성경봉독, 강사 홍은해 목사(부평소망교회)의 특강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33대 육군 군종병 과장 대령으로 전역한 홍 목사는 명문가문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올해 6.25 전쟁이 발발한 지 71주년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이 없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이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가슴에 깊이 새겨 감사의 마음을 지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계 임기운 장로(주안장로교회)의 헌금기도와 신성성결교회 시무장로 일동의 헌금특송 후 열린 특별기도 시간을 통해 나라와 민족 남북통일을 위하여(부회장 맹익재 장로, 갈월감리교회) 인천의 성시화와 인기총연합장로회 기도회를 위하여(부회장 최성길 장로, 하늘기쁨교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부회장 우종윤 장로, 인천중앙교회) 동성애와 이단근절을 위해(부회장 민혁기 장로, 인천교회) 각각 기도했다.

 

 참석자들의 애국가 제창에 이어 총회장 문세득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민족 최대의 비극인 6.25 발발 71주년을 기념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특별히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제정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교회들이 하나가 되어 제정을 반대하고 기도하는 일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총무 김상배 장로(계산장로교회)의 광고, 준비위원장 이의기 장로(신성성결교회)의 내빈소개 후 인기총 공동회장 신윤진 목사(신성성결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호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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