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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 이ㆍ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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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발전 및 선교에 주력해 나가자

 

 감리교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는 지난 411일 신천교회(담임 최승균 목사)에서 이임회장 제20대 신현관 장로와 취임회장 제21대 김승철 장로의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연합회 발전과 선교에 전력할 것을 다짐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남선교회를 주제로 열린 이날 예배는 부회장 임문종 장로의 사회로 이수영 권사(여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의 기도, 표현우 권사(청장년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 시온찬양대 지휘자 정현호 권사의 특별찬양, 중부연회 정연수 감독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정 감독은 내 손을 힘 있게 하옵소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느헤미야가 유다 백성을 이끌고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 공사를 진행할 때 산발랏을 비롯한 이방의 대적자들이 성벽 재건을 방해하는 것을 넘어서 협박을 하며 죽이려고까지 하자 느헤미야는 자신의 손을 힘 있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이러한 느헤미야의 기도는 자신의 대적의 손에서 구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심을 알고 있었기에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하는 기도를 드렸던 것이라고 말했다. 정 감독은 우리도 삶 속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을 당하거나 악한 자들로부터 공격을 당할 때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느헤미야처럼 내 손을 힘 있게 하옵소서라며 기도해야 한다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가 항상 이처럼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기도함으로 어려움을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사재신 장로(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 회장)의 헌금기도 후 열린 2부 이취임식은 서기 최재혁 장로의 취임회장 소개, 연합회기 인수인계, 정연수 감독의 취임회장에게 취임패 수여, 취임회장 김승철 장로의 이임회장에게 감사패 증정, 이임회장 신현관 장로의 이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취임회장 김승철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임원들을 비롯해 각 지방회장들과 연합하여 남선교회의 본질인 선교하는 일에 주력하고 전임 회장님들과 임원들 및 모든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연회와 각 연합회 및 기관들과 소통과 화합을 통해 남선교회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성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를 비롯해 고신일 감독(중부연회 제31), 김상현 감독(중부연회 제32), 서기일 장로(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 최승균 목사(신천교회 담임)는 각각 격려사와 축사, 환영사를 통해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의 발전 및 선교에 전력해 주길 당부했다회장 김승철 장로의 내빈 소개에 이어 총무 박영주 장로의 광고 후 김종석 목사(시흥북지방 감리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오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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