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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중부연회 80회 중부연회 은퇴찬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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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지방 인천대은교회 박영근 목사 비롯한 19명 목회자 은퇴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감독 정연수)는 지난 411일 오후 3시 숭의교회 대성전에서 제80회 중부연회 은퇴찬하식을 갖고 박영근 목사(인천동지방, 인천대은교회)를 비롯한 19명의 목회자의 은퇴를 축하했다.


 이날 은퇴찬하식은 안혜정 집사(효성중앙교회)의 진행으로 은퇴 목회자들의 소개 영상 및 입장의 순으로 1부 순서를 갖고 이어 이 철 감리사(연수동지방)의 사회로 열린 2부 은퇴찬하식은 백승철 감리사(강화남지방)의 기도, 서기일 장로(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 최남귀 집사(숭의교회)의 특송, 윤보환 감독(중부연회 33대 감독)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윤 감독은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께서는 달란트 비유를 통해 주인으로부터 다섯 달란트 받은 자가 다섯 달란트를 남겨 주인에게 내밀자 주인은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하시며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 자라고 칭찬했다한 평생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 온 오늘 이 자리의 은퇴목회자들은 다섯달란트 받은 종처럼 하나님께 칭찬받을 뿐 아니라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귀한 분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용각 감독(중부연회 25대 감독)과 전양철 감독(중부연회 26대 감독)의 은퇴찬하사, 정연수 감독의 찬하증 및 예물 증정, 조인현 총무의 광고, 정연수 감독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이날 은퇴한 목회자들 명단이다.

 △박영근 목사(인천동지방, 인천대은교회) 원종휘 목사(인천동지방, 만석교회) 김태호 목사(인천서지방, 영종교회) 이용근 목사(인천북지방, 계성교회) 김명관 목사(연수동지방, 산성교회) 천무엽 목사(새인천북지방, 신생교회) 한성오 목사(부천북지방, 복지교회) 오세범 목사(부천서지방, 하늘소망교회) 김한수 목사(파주지방, 기뻐하는교회) 조택수 목사(파주지방, 은혜교회) 한상동 목사(파주지방, 연풍교회) 이하일 목사(강화동지방, 신정교회) 정우은 목사(강화동지방, 화정교회) 황선우 목사(강화서지방, 이강교회) 윤준섭 목사(강화서지방, 내서교회) 송성용 목사(강화남지방, 동막교회) 이용순 목사(김포지방, 겨자씨교회) 김창영 목사(김포지방, 샘솟는교회) 장석철 목사(옹진지방, 덕적중앙교회).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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