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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2021 부활절 연합예배, 군포제일교회서 50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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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금은 코로나19로 고통당하는 사회적 약자위해 전액 사용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지난 44일 오후 2시 군포제일교회(권태진 목사)2021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갖고 주님의 부활의 기쁜 소식을 온누리에 선포할 것을 다짐했다.

 

  한교연이 주최하고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연합(대표 임영문 목사)이 협력한 이날 부활절연합예배는 황덕광 목사(한기총 전 공동회장)의 사회로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환영사, 김효종 목사(한교연 상임회장)의 기도, 권태진 목사(한교연 직전대표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별기도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정학채 목사, 한기총 전 공동회장)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김학필 목사, 한교연 상임회장) 코로나19 소멸 및 경제성장을 위해(김정환 목사, 한기총 전 공동회장) 한국교회가 땅 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도록(현베드로 목사,한교연 공동회장) 각각 기도했다.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오늘 주님이 십자가의 사망 권세를 깨치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인도하셨다주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이 부활의 영광으로 이어진 것처럼 한국교회가 오늘 당하는 고난은 당장에는 입에는 쓸지언정 믿음의 길에 유익한 양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진 목사는 성령을 받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령의 힘이 아니면 환경을 이기지 못한다. 이것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라며 성령을 받으면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 분별력이 생긴다. 성령을 받아야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권 목사는 오늘 부활절을 맞아 저부터 시작해 우리 모두가 성령에 의지해 2021년을 살아가야 할 줄 믿는다또한 우리는 성령으로 하나 되어야 한다. 성령의 역사는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는 것이다. 부활의 날에 성령의 인도함 따라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살리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전했다.

 

  한편, 예배 폐회에 앞서 모든 순서자와 참석한 교단 총회장과 단체 대표가 모두 단상에 올라와 무릎을 꿇고 코로나 극복과 한국교회 예배 회복, 한국교회 하나됨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통성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드려진 부활절 연합예배 헌금은 전액 코로나19로 고통을 당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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