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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 공동회장 모임, 부활절 준비사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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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기덕 목사, 이하 인기총)324일 구월동 인기총 사무실에서 공동회장 모임을 갖고 오는 44일 새벽 530분 만수중앙감리교회에서 열리는 부활절 새벽연합예배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순서자 및 광고사항을 점검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공동회장 정일량 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김기덕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모임에서 총회장 김기덕 목사는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갖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각 교단은 물론 각 구 기독교연합회가 연합하여 성공적인 부활절연합예배가 되도록 노력하길 바란다특별히 공동회장들은 각 교단 대표인만큼 광고 수주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모임에서는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 입항을 기념으로 매년 45일 백주년기념탑에서 백주년기념탑보존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기념예배를 인기총 주관으로 개최키로 하고 설교에 공동회장 정일량 목사를 선정했다. 또한 부활절 전 날인 43일에는 만수중앙감리교회에 공동회장들이 모여 성공적인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위해 기도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총회장 김기덕 목사를 비롯해 공동회장 진유신 목사, 신윤진 목사, 정일량 목사와 사무총장 김정설 목사, 사무처장 조영래 목사, 회계 김종훈 장로 등이 참석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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