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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기독교총연합회 임원수련회, 효율적 탈북민 선교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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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권능 목사)는 지난 38일과 9일 양일간 송도 홀리데이인 호텔과 이레교회에서 제5기 북기총 회장단 및 각 부서 부서장과 임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임원수련회를 갖고 효율적인 탈북민 선교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1부 예배에서 김종욱 목사(북기총 후원회 이사장, 이레교회)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유대인들은 창세기1장의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라는 말씀을 붙잡고 힘들고 어려워도 소망을 갖고 살았다하나님이 빛을 창조하시기 전 세상은 어둠과 혼돈 뿐이었는데 하나님께서 거기에 빛을 주신 것처럼 어둠인 저녁이 지나면 반드시 아침의 밝은 빛이 오니 낙심 말고 목회를 하자고 말했다. 또한 김 목사는 또 임원들은 나 없어도 또는 나 없이 되나봐라는 이런 마음을 갖지 말고 나없어도 되지만 내가 있어 더 잘되는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회장 김권능 목사는 감사 인사를 통해 임원들께 함께 협력하고 소통과 화해하는 일에 주력할테니 잘 도와 달라고 말했다한편 사무총장 강 디모데전도사의 사회로 열린 분과토의와 사역보고 순서에서는 올해 북기총이 해야 할 일 등 세 시간 동안 열띤 토론회를 갖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홀리데이인 송도 호텔에서 1박을 한 후 다음 날 센트럴파크와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등을 투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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