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시장은 지난달 30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천기독교 135년사 발간과 관련, 인기총 및 기독교선교문화연구회 둥 기독교계 인사를 접견하고, 기독교 135년사를 전달받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박시장은 “복음의 발상지 인천의 기독교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135년사 발간을 축하드리며, 그동안 발간을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박 시장 접견에 참석한 이는 전양철 감독(기독교선교문화연구회 이사장)을 비롯해 이종전 연구원장, 정세일 장로, 민돈기 (사)기독교선교문화연구원 사무국장 등 기독교선교문화연구회 관계자들과 인기총 김태일 총회장, 황규호 인기총 직전총회장, 김진욱 인기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윤용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