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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돕는 일 더 미룰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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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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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달 30일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 박미자 권사)를 방문,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을 전달하는 한편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에 대한 나눔과 돌봄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은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송태섭 목사가 기도, 명예회장 박요한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박 목사는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쳐야 할 것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진리의 말씀 안에서 교육하면 그들의 삶은 정말로 아름답고 복된 삶을 누릴 수 있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쳐야 될 것이 있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의 중심에서 가르치면, 분명하고 순결해지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영혼이 된다이곳에서 엄마 품에 자라는 아기들이 장차 이 민족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위원장 강명이 목사가 격려사를 전한 후 자립지원금 1백만원과 1백만원 상당의 기저귀 물티슈 등 아기용품을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으며, 꿈나무 원장 박미자 권사가 인사한 후 박요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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