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화재로 전소된 선교관 조속히 복구되길”

작성자 정보

  • 연합기독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평안의 교회(담임목사 황요한)76일 화재로 전소된 신림 웨슬리선교관 복구를 위해 모금한 240만원을 이날 예배시간에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대표회장 홍성국 목사)에 전달했다. 평안의교회는 지난 629일에도 8,637,090원을 전달해 총 11,037,090원을 후원했다.

629, 76일 이틀간 후원금을 각각 전달한 황요한 목사는 선교관 화재 소식을 듣고 우리가 도와주어야 한다는 마음이 들어 어른부터 시작해서 작은 어린아이까지 힘을 모아 후원하자고 권고했다화재 이후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5개의 선교관이 더 확장되었다는 소식에 더욱 기뻤다. 맥추감사절을 통해 어려움이 있더라도 더욱 감사하면 하나님께서 더 큰 복을 주신다는 사실을 깨닫기 바란다고 말했다.

1983년 개척 창립된 평안의교회는 개척 창립후 37년 동안 지역사회를 돌보며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며 성장해 왔다.

조정진 목사는 감사인사를 통해 현재 화재로 인한 피해와 복구비용은 약 5천 여 만원(시공사 추산)의 비용이 있어야 가능한데, 정말 하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여주셨다사람들은 코로나로 신음하지만 선교사들을 위한 선교관은 그 후에도 더욱 늘어났고, 화재 이후에도 5개나 개소했다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간증했다.

선교관 화재 복구를 위한 후원은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홈페이지 (http://www.wesleyhouse.kr)나 미션펀드후원(https://go.missionfund.org/sillimhouse)을 통해 동참할 수 있다.

 

윤용상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