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등학교 출신과 공직자를 역임한 감리교회 장로들의 모임인 공인회(회장 이길근 장로) 정기임원회가 지난 2월 29일(토) 갈월교회(담임목사 이병칠)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25명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하였다. 사업계획에는 4월, 10월 국내성지순례와 6월 야유회를 통하여 기독교역사 공부와 회원친목을 도모하기로 결의하였고. 4월 월례회는 4월 25일 논현교회에서 개최키로 하였다. 전 회장 김희성 장로에게는 공로패를, 총무 손동수 장로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하여 2년 임기 중 노고를 치하하였다. 공인회는 지난해 12월 총회에서 신규 회장 이길근. 총무에 홍광선, 회계 이기호, 서기 김웅래, 감사에 손동수 장로를 선출한바 있다.

홍광선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