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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연합예배 등 주요 사업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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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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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태일 목사)는 지난 7일 로얄호텔에서 공동회장과 각 구연합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행위원회를 갖고 부활절연합예배를 비롯한 인기총 주요 사업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무총장 김진욱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기도회에서 총회장 김태일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교회도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예정된 부활절연합예배를 비롯해 인기총 행사들이 치러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31일에 예정되어 있던 인기총 삼일절연합예배를 신종 코로나로 인한 감염 우려로 취소하기로 했지만, 4일 로얄호텔에서 열리는 부활절연합예배 발대식을 비롯해 부활절연합예배 준비기도회는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기타토의에서는 반기독교 세력 대응단 조직을 비롯해 연수구에서 열렸던 구청과 구의회와의 종탑문제 토론회 등을 참고로 삼아 인기총 차원에서도 연구해 나가기로 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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