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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 새 지도자로 쓰임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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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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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감신동문회(회장 이충호 목사)는 지난 달 31일 고촌교회(담임 박정훈 목사)에서 2020년 신년하례회를 갖고 감신 발전과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부회장 박남웅 목사(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수석부회장 송규의 목사(약대교회)의 기도, 부회장 박정훈 목사(고촌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박 목사는 새 시대 새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죽은 후 여호수아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신 것처럼 위기 속에서도 그 시대의 사명을 깨닫는 자를 들어 쓰신다우리 동문들이 시대의 사명을 읽을 줄 알고, 십자가의 능력과 기도의 힘을 가지고 지금 같은 위기 시대에 빛나는 사명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회장 이충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 국가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등 큰 어려움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평안이 필요할 때를 맞아 큰 평안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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