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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소망을 품는 청장년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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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일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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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청장년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는 지난 19일 선린교회(담임 권구현 목사)에서 제38대 회장 이·취임 및 임원결단예배를 갖고 주 안에서 소망을 품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교와 봉사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기획부호장 표현우 권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운영부회장 전기은 장로의 기도, 인천북지방 회장 안성한 권사의 성경봉독, 중부연회 박명홍 감독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박 감독은 기쁨으로 간구하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 바울이 전도를 통해 세운 빌립보교회의 교인들은 처음부터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혀 있을 때까지 전도하며 물질로도 바울을 도왔기에 바울은 기뻐하며 그들을 위해 간구했다우리들도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먼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일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열린 회장 이·취임 및 임원 결단 순서에서는 부천북지방 회장 구자명 집사의 청상년선교선언문 낭독, 이임회장 이성인 권사의 이임사에 이어 취임회장 박삼열 권사는 취임사를 통해 모든 일에 소망을 품고 하나님의 일을 아름답게 세워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역대회장협의회 회장 김효수 장로를 비롯해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신현관 장로, 여선교회연합회 회장 정효순 장로 등은 각각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청장년선교회연합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일성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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