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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통한 남동구 교회 부흥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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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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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남동구기독교연합회(이하 남동기연)는 지난 18일 인천교회에서 29대 김 신 목사(행복한교회)30대 김진욱 목사(인천교회)의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남동구 발전과 교회 부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용남 목사(상임부회장, 성문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김상열 장로(회계, 신성교회)의 기도, 고석현 목사(부회장, 간석제일교회)의 성경봉독, 손신철 목사(인기총 증경총회장, 인천제일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손 목사는 넉넉한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 가지를 참으면 갑절의 은혜가 이루어지고 한 가지를 끊으면 열 가지의 열매가 맺어지는 것이 은혜의 방정식이라며 오늘 취임하시는 김진욱 목사님이 이러한 은혜의 방정식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넉넉한 은혜를 받아 남동구의 모든 교회와 회원들에게 나누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용민 목사(상임총무, 새생활교회)의 광고와 강재승 목사(증경회장, 성광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박영준 목사(부회장, 청신제일교회)의 사회로 열린 2부 회장 이취임식에서 김 신 목사의 이임사에 이어 신임회장 김진욱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지난해 상임부회장으로 1년간 섬기면서 전임 회장님으로부터 연합회에 대해 많이 배웠다평화하고 연합하는 남동기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도를 당부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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