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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도함만 따르는 한 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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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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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기쁨인천협의회(상임대표 신용대 목사, 회장 김유택 목사)는 지난 14일 하늘꿈교회(담임 신용대 목사)에서 나눔과기쁨 인천지부 산하 모든 나누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신년하례회를 갖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인천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사무국장 김성권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제1부 예배는 남상미 목사(회계)의 기도, 노유석 목사(서기)의 성경봉독, 나눔과기쁨 인천협의회 지부장들의 특송, 상임대표 신용대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신 목사는 영원한 인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나눠주면서 기뻐하고 기뻐하면서 나누어주는 귀한 사역을 하고 있다여러가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오직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셔서 우리를 항상 인도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승리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김재건 목사, 중구지부장) 나눔과 기쁨 서울본부를 위하여(황재식 목사, 동구 지부장) 나눔과기쁨 인천협의회 임원회를 위하여(백혜숙 목사, 남동구지부장) 나눔과기쁨 지부 활성화를 위해(한사라 목사, 연수구지부장) 2020년도 5대 특별사업을 위하여(조영규 목사, 부평지부장) 회원들의 섬기는 교회와 가정을 위하여(박영숙 목사, 서구지부장) 인천신문사와 인천방송을 위하여(정축복 목사, 미추홀구지부장)각각 기도했다.

이어 대외협력국장 장석원 목사의 사회로 열린 제2부 신년하례회는 회장 김유택 목사의 2020년도 5대 핵심 주요사업 설명, 후원회장 남익희 회장(인천신문사)의 인사말과 인천방송소개 후 케이크커팅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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