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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발전 및 부흥 위한 노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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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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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김 신 목사, 이하 남동기연)는 지난 달 19일 인천교회에서 2019년 제 30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김진욱 목사를 선출하는 한편 남동지역의 복음화와 연합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총회에 앞서 김진욱 목사(상임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김용남 목사(부회장)의 기도, 박영민 목사(서기)의 성경봉독, 차준철 목사(증경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차 목사는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께서는 옥에 갇힌 요한의 제자들이 떠난 후 무리들에게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느냐?’고 물으셨다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물음에 우리도 대답할 것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차 목사는 주님께선 우리를 남동구기독교연합회에서 목회를 하도록 부르신 것은 남동구의 복음화와 남동구에서 하나님의 빛을 발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이러한 본분을 잊지 말고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회장 김 신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진욱 목사(인천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 가지 부족하지만 증경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과 회원들이 기도해 주시고 지도해 주시면 1년의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남동구 복음화와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임원 명단이다.

회장 김진욱 목사(인천교회, 통합) 상임부회장 김용남 목사(성문교회, 기성) 상임총무 임용민 목사(새생활교회, 합동) 서기 박영민 목사(넘치는교회, 기감) 회계 김성열 장로(신성성결교회, 기성).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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