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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발전기금 5천만원 납부토록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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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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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태일 목사)는 지난 달 26일 경복궁 구월점에서 정책위원 모임을 갖고 2020년 인기총 주요 사업안 및 회칙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인기총 사업의 성공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귀호 목사를 비롯해 각 교단 정책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모임에서 총회장 김태일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인천의 4,000여 교회가 연합하여 인천 교회들의 부흥과 발전 등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감당해 나가는 한편 동성애와 이단 등 반기독교적인 세력들과 싸워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정책위원들의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 총회 전 정책위원회에서 논의된 회칙 개정 및 신설안과 관련, 총회장 출마 시 인기총 발전기금으로 5천만원을 내는 것을 회칙에 분명하게 명기토록 할 것을 주문했다. 이밖에 정책위원회에서는 6.25 연합예배와 관련해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와 행사가 중복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인기총에서는 6.25 특별기도회를 개최하지 않고 연합장로회에서 하는 것을 돕기로 하는 한편, 오는 12일 계산교회에서 열리는 총회장 이·취임예배 순서는 공동회장단에 위임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는 정책위원 하귀호 목사(합동), 장자옥 목사(성결교), 신덕수 목사(기하성), 손신철 목사(통합), 전명구 감독(감리교), 장원기 목사(백석), 황규호 목사(감리교)가 참석했으며, 인기총에서는 총회장 김태일 목사와 사무처장 조영래 목사가 참석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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