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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발전과 교회 부흥 위해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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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영 객원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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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연수구기독교연합회(회장 정일량 목사, 이하 연기연)는 지난 13일 경성교회에서 제 25회기 연수구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윤양표 목사를 선출하고 연수구연합회의 단합과 연수구 복음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총회에 앞서 윤양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신바울 목사(주예수교회)의 기도, 진유신 목사(순복음중앙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진 목사는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죄인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의인이 되었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목회자가 된 것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며 “이러한 받은 은혜를 잊지 말고 이를 모르는 이들에게 은혜의 소중함을 전하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나라의 발전과 위정자들을 위해(송형종 목사, 추수교회) ▲한국교회 성장을 위해(서기연 목사, 동심교회) ▲연수구 지역발전과 기관장들을 위해(황선희 목사, 생수감리교회) 각각 기도했다.

한편 회장 정일량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윤양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 가지 부족하지만 증경회장님들을 비롯한 모든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섬김의 자세로 연수구 발전 및 교회 부흥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기도 없이는 감당하기가 어려우니 모든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임원 명단이다.

△회장 윤양표 목사(경성교회) △상임부회장 고광배 목사(지구촌교회) △총무 김종욱 목사(이레교회) △서기 황선희 목사(생수감리교회) △회록서기 최종학 목사(참빛교회) △회계 이종영 목사(포도나무비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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