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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부와 존귀를 누리는 삶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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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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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니어문화아카데미(대표회장 이종복 감독, 원장 장자옥 목사)는 지난 달 26일 포천감리교회에서 11월 가을 나들이 예배를 갖고 봉사와 헌신하는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조춘혁 목사(남인천교회 원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박철수 장로(선린감리교회 원로)의 기도, 나광호 목사(포천감리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나 목사는 ‘부하고 존귀하게 되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 다윗은 나이가 많아 늙도록 믿음 안에서 살며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거하므로 부하고 존귀를 누렸다”며 “우리들도 비록 육신적으로는 노쇠하지만 다윗처럼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영적으로 더욱 부하고 존귀를 누리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국가와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서태복 장로) ▲인천발전과 박남춘 시장을 위해(신재윤 장로) ▲인천시니어문화아카데미 발전을 위해(이병문 장로) 각각 기도한 후 포천시와 포천감리교회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대표회장 이종복 감독은 회장 인사를 통해 “우리 회원들을 초청해 귀한 점심까지 대접해준 포천감리교회와 나광호 목사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 백주년이 되는 해 귀한 성전을 건축한다고 하니 이를 위해서도 기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장 장자옥 목사는 나광호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사무총장 권오정 목사의 광고 후 최성봉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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