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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기독교 부흥 및 발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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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욱 객원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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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기독교연합회(회장 정일량 목사)는 지난 달 26일 예산 출렁다리에서 야유회를 갖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연합과 결속을 통해 연수구기독교연합회의 발전과 연수구 지역교회의 부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회장 정일량 목사를 비롯해 30여명의 회원 부부가 참석한 이번 아유회에서 회장 정일량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함께 해준 임원들과 회원들이 있었기에 회장의 직무를 감당할 수 있었다”며 “오늘 하루 모처럼 짐을 벗어버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에서 마음껏 휴식을 취하고 회원 상호간 친목을 다지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예산에 있는 의좋은 형제 공원을 둘러보고 예산출렁다리를 함께 걷고, 수덕사에서 더덕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윤봉길의사 기념관을 둘러보고 덕산에서 온천욕을 하고 교제를 나누었다.

한편 연수구기독교연합회는 오는 13일 경성교회에서 총회를 갖고 차기 회장과 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김종욱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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