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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정신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경찰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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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리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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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기독선교연합회(회장 김복주 권사)는 지난 11일 인천논현경찰서 강당에서 제3차 34회 연합순회예배를 갖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예수 경찰로서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송영식 집사(논현서 선교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이효봉 목사(아름다운꿈의교회)의 기도, 서유나 집사(논현서 선교회)의 성경봉독, 크리스폴찬양단과 하나비전하프팀의 특송, 김종복 목사(논현서 경목위원장, 하나비전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앞서 건너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가나안 정복시 요단 동쪽 땅을 기업으로 받기 원했던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형제들이 강 건너 땅을 차지할 때까지 함께 싸우고 난 뒤 자기 땅으로 돌아가겠다고 모세와 약속을 했기에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지금 약속을 지킬 것을 명령했다”며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땅을 차지하였기에 지금 형제들이 싸우러 나가는 데 오히려 형제보다 앞서 가서 형제를 돕는 자가 되라는 것”이라며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돕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이어 논현서 경목과 선교회원들의 특별찬송과 박장혁 목사(논현서 경목위원)의 헌금기도, 대안학교 오하비(아름다운꿈의교회)의 워십 헌금특송, 김복주 권사(인천청 연합회장)의 내빈소개와 이세연 목사(인천청 경목실장)의 인천경찰과 경찰복음화, 논현서 경목실 마련을 위한 합심기도 후 김양규 목사(주안의 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동 연합회는 오는 12월 8일 오후 2시에 지방청 주관으로 대광교회에서 제35회 순회예배를 가질 예정이다.

 

글로리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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