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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에 희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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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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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지사장 김한곤 )는 지난 달 17일 부평전통시장 활성화와 저소득층온누리 상품권 장보기 행사를 부평 깡시장에서 가졌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100명(부개1동,부개2동,부평4동,부평5동)을 선정하여 온누리상품권을 가지고 부평깡시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물건을 10만원 상당의 물건을 구입하는 행사로서 부평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에게 소망을 주고자 하는 사업으로 만들어졌다.

행사장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미리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고 장터 음식을 맛보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모 어르신은 “전통시장은 시장 특유의 푸근한 인심도 느낄 수 있고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앞으로도 자주 방문할 예정”이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한곤 지사장은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 및 대형마트와의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한국마사회인천부평지사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 부평지사에서는 이번뿐만 아니라 매년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어려운 지역주민을 섬기고 있으며 지역사회 숙원 사업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인 역할로써 사회적 책임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유택 회장​(나눔과기쁨인천시협의회)은 “한국마사회 인천 부평지사를 통하여 전달되는 온누리 상품권을 통해서 저소득층에 계신 분들에게 어려운 가정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되고 오늘 어르신들이 직접 행사장에 나오셔서 상품권을 가지고 물건을 사시면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게 되니 이 행사를 주관하는 입장에서 보람이 있다”며 마사회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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