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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 야구팀 실력 겨루고 친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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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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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MCA(회장 박현숙)는 지난 달 26일 인천 송도 LNG종합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6개 교회구단 약300여명의 선수단,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인천YMCA크리스천 야구대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각 교회에 속한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사회인 야구팀(인천YMCA, 서울YMCA, 고촌감리교회, 학익감리교회, 인천평강교회, 희망감리교회) 6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평소 자유롭게 즐기지 못한 대회를 통해 마음껏 야구를 즐기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로는 우승에 학익감리교회, 준우승 인천평강교회, 3위는 공동으로 인천YMCA와 고촌감리교회가 차지했으며 그 밖의 개인상들은 각 팀에 공헌한 선수들이 차지함으로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대회와 관련, 인천 YMCA 관계자는 “이 대회는 야구가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도입된 YMCA가 주최하는 사회인교회야구대회이기에 더욱 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많은 팀이 참가해 더 대회가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번 대회의 종합성적 결과이다.

▲우승 학익감리교회 ▲준우승 인천평강교회 ▲공동 3위 인천YMCA, 고촌감리교회 ▲최우수선수상 권경민(학익감리교회), 최우수투수상 조수완(학익감리교회), 최다 타점상 황진영(학익감리교회), 최우수감독상 김창만(학익감리교회), 우수선수상 곽대석(학익감리교회), 서병공(인천평강교회), 김명진(인천YMCA), 김태호(고촌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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