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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이 함께 하는 장로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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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일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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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이경복 장로)는 지난 13일 선린교회(담임 권구현 목사)에서 제3차 전체임원회의를 갖고 일천번 복음전파 운동의 지속적 전개 등 성령님이 함께 하는 장로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회의에 앞서 부회장 김낙호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부회장 문영배 장로의 기도, 권구현 목사(선린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권 목사는 ‘이웃과 이웃됨’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나오미는 두 아들이 죽은 후 두 며느리들에게 친정으로 돌아갈 것을 권하자 며느리들은 울며 시어머니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며 “홀로된 시어머니와 함께 하겠다는 두 며느리들의 삶이 바로 어려운 이웃들을 대하는 기독교인의 모습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장 이경복 장로의 사회로 열린 2부 회의에서 오는 11월 29일과 30일 군산과 전주에서 열리는 2019 중부연회 평신도 호남지역 전도대회와 관련, 총괄준비위원장 이상호 직전회장의 제안 설명과 지방회별 전도대 조직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일성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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