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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회관 사무국장 오계수 장로 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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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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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회관 사무국장 오계수 장로(인천고잔교회)가 지난 4일 오후 향년 84세로 숙환으로 소천했다. 이에 인천기독교회관의 선교단체들 주관으로 지난 5일 인하대병원장례식장에서 위로 예배를 갖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규호 목사(인기총 총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위로예배는 최재봉 목사(도원성결교회)의 기도, 전양철 감독(기독교선교문화연구회 이사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전 감독은 “인천의 기독교 연합과 기독교문화 창달을 위해 기도하며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오계수 장로님을 생각하며 우리들도 그 뜻을 받들어 인천기독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자”고 당부했다. 천국환송예배는 6일 오후 2시 고잔교회에서 담임 오영복 목사의 주례로 열렸다.

한편 故(고) 오계수 장로는 지난 1988년부터 기독교회관 짓는 일을 시작했으며, 1991년부터 사단법인 기독교선교문화연구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1978년 43세에 장로취임 후 2009년 4월 은퇴했다. 유가족으로는 처 최순자 권사와 장남 오정택 목사(미국 밸리 하나로교회)와 차남 오인택 장로(주안교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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