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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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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태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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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탁구선교회(교역자회장 홍수백 목사, 장로회장 이형재 장로)는 지난 9일 주안감리교회에서 제3회 중부연회 감독기 교역자·장로 지방대항 탁구대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 앞서 장로회장 이형재 장로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강홍규 장로의 기도, 조인현 목사(중부연회 총무)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조 목사는 ‘경주에서의 승리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신앙의 경주자로서 이 땅에서의 승리도 중요하지만 신앙에서의 승리가 중요하기에 썩지 아니할 것을 사모해야 한다”며 “오늘 열리는 중부연회 탁구대회를 통해 각 지방들이 연합하고 친목을 도모하고 다시한번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자의 중요성도 되새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중부연회 31개 지방 가운데 인천서지방을 비롯해 9개 지방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우승은 새인천지방(감리사 박승효 목사)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부평서지방(감리사 한영종 목사), 3위는 인천남지방(감리사 손인선 목사)과 인천서지방(감리사 김교석 목사)가 공동 수상했다.

 

오태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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