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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돕기 자선음악회 등 주요안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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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일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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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서재규 장로)는 지난 달 27일 로얄호텔에서 제5차 전체 임·역원회의를 갖고 장애우돕기 자선음악회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부회장 우종윤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부회장 이교환 장로의 기도, 서기 김상배 장로의 성경봉독, 김호겸 목사(우리들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자랑스러운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초대교회는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나누며 기도하기를 힘쓰고 자기의 소유를 팔아 서로 나누고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온 백성에게 칭찬을 받는 자랑스런 교회였다”며 “오늘의 한국교회가 바로 이러한 자랑스러운 초대교회의 모습을 회복할 때 새롭게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무 김제택 장로의 광고와 김호겸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총회장 서재규 장로의 사회로 열린 2부 회의에서는 부회장 이의기 장로의 기도에 이어 서기 김상배 장로의 회원점명, 총무 김제택 장로의 총무보고, 회계 조근호 장로의 회계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토의 시간에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7시 인천순복음교회(위원장 차기총회장 김세택 장로)에서 개최하는 장애인돕기 자선음악회와 관련, 김세택 장로의 설명을 듣고, 31일 부평공원에서 열리는 인천퀴어반대연합집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이일성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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