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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예수 경찰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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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리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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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기독선교연합회(회장 김복주 권사)는 지난 2일 인천부평경찰서 강당에서 제3차 32회 연합순회예배를 갖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예수 경찰로서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장명희 회장(부평서 선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김대희 권사(부평서 선교회)의 기도, 이성걸 집사(부평서 선교회)의 성경봉독, 크리스폴찬양단의 특송, 김순갑 목사(부평서 경목위원)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는 먼저 하나님과 늘 교제하므로 영혼이 잘되는 사람이고 다음에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는 복을 누리게 된다”며 “우리들이 각자 처한 환경에서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관계에 우선을 두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므로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여지는 복을 받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부평서 선교회원들의 특별찬송과 김갑식 목사(부평서 경목위원)의 헌금기도, 김정현의 헌금 특송, 김복주 권사(인천청 연합회장)의 내빈소개와 이세연 목사(인천청 경목실장)의 인천경찰과 경찰복음화, 부평서 선교회 복음을 위한 합심기도 후 윤석용 목사(부평서 경목위원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동 연합회는 오는 10월 14일 저녁 7시에는 공항경찰단 주관으로 제33회 순회예배를 가질 예정이다.

 

글로리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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