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인천기독교 135년사 발간 집필 문제 등 논의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인천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김태일 목사를 비롯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목회자와 평신도들은 지난 12일 하버파크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인천기독교 135년사 발간을 위한 합동측 집필 문제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인기총 증경총회장 하귀호 목사를 비롯한 이날 참석자들은 인천기독교 135년사 발간에 합동측의 역사적 내용이 누락되거나 부실해지지지 않도록 각 노회별로 정확히 기록해 제출해 줄 것을 의논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내년에 합동측 김태일 목사가 인기총 총회장이 되는 것과 관련, 부활절연합예배를 비롯해 인기총 모든 행사에 교단 차원에서 적극 참여와 협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오는 31일 부평에서 열리게 되는 퀴어축제와 관련,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교회 차원에서 동성애 반대 운동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윤용상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