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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 가정과 일터를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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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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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CBMC는 지난 달 16일 골든튤립호텔에서 인천공항지회 창립대회를 갖고 최병목 창립지회장을 선출하고 실업인과 전문인 전도 및 차세대 육성을 통한 CBMC 리더로 세우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승율 중앙회장을 비롯해 CBMC 관계자 및 영종지역 전문인과 실업인 등 1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창립대회 1부 경건회는 황후식 연합회 총무의 사회로 정현수 한성지회장의 기도, 김제택 남동공단지회장의 성경봉독, 이종복 감독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감독은 ‘기쁨 넘치는 삶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바울은 옥중에서도 빌립보 교인들에게 기뻐할 것을 강조하였듯이 우리 기독교인의 삶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가 주 안에서 기뻐하는 것”이라며 “특별히 오늘 창립대회를 갖는 CBMC공항지회 회원들을 비롯한 참석한 모든 이들이 세상을 보고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주 안에서 기쁨 넘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원준 인천지회장의 만찬기도로 2부 만찬을 가진 후 최평국 연합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3부 창립대회 및 초청자 환영회는 이승율 중앙회장의 격려사와 원종식 서울동부연합회장과 안재현 인천연합회장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최병목 창립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공항지회를 창립하는 과정에서 히브리서 6장14절 ‘번성하게 하리라’는 말씀을 붙들고 기도했다”며 “번성케 하기 위해서는 cbmc사명을 충실이 하여야 하며, 특히 회원을 재생산하고 영적리더를 재생산하여 지회를 재생산하므로 cbmc가 번성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 지회장은 “인천공항지회가 CBMC가 번성케 하는 일에 앞장서는 한편 새로운 지회 창립의 마중물이 되고 cbmc 발전에 열정을 불태우며 그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초대 회장인 최병목 장로(기둥교회)는 이미 한성지회장을 역임했으며, 동경지회와 공주지회를 창립하고 국내외 최고의 지회로 만든 장본인이며 중앙회 지회육성위원장과 재정행정위원장과 부회장 등을 역임하여 cbmc내에서 실천하는 지도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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