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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예수 경찰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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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리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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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기독선교연합회(회장 김복주 권사)는 지난 10일 인천남동경찰서 강당에서 제3차 30회 연합순회예배를 갖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예수 경찰로서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유진규 서장의 인사말에 이어 박정식 집사(남동서 선교회장)의 사회와 기도로 열린 이날 예배는 문성호 집사(남동서선교회)의 성경봉독, 크리스폴찬양단의 특송, 유희종 목사(남동서 경목위원)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유 목사는 ‘영적 체질을 강하게 하십시요’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이 하나님의 길로 행하지 아니하고 법도와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였기에 솔로몬의 부하였던 여로보암에게 10개 지파를 주시겠다며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을 약속하셨다”며 “솔로몬과 같이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를 어기고 하나님의 길로 행하지 않도록 영적인 체질을 강화해 나가는 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동서 선교회원들의 특별찬송과 박태한 목사(남동서 경목위원)의 헌금기도, 트리앤트리스의 헌금 특송, 김복주 권사(인천청 연합회장)의 내빈소개와 이세연 목사(인천청 경목실장)의 인천경찰과 경찰복음화를 위한 합심기도 후 김정설 목사(남동서 경목위원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동 연합회는 다음달 10일 저녁 7시에는 중부경찰서에서 중부서신우회 주관으로 제31회 순회예배를 가질 예정이다.

 

글로리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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