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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이 널리 퍼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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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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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병원 원목실(원목 강경신 목사)은 지난 달 18일 서관 7층 예배실에서 2018년도 전 직원 성탄 축하예배를 갖고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며 전하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원목 강경신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이용수 직원선교회장의 기도, 정연수 목사(효성중앙감리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정 목사는 ‘공진(共振)’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2000여년전 베들레헴의 작은 마굿간에 태어난 예수 그리스도의 진동은 목자와 동방박사 몇 사람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공진현상에 의해 온 지구를 덮는 현상이 되었다”며 “우리가 외치는 메리 크리스마스의 작은 진동이 인천기독병원의 모든 환우들은 물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고린도전후서 성경쓰기에 참여한 95명의 참가자들에게 시상식을 가진 후 정연수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어 열린 2부에서는 각 부서의 성탄축하 공연 및 행운권 추첨의 시간도 진행됐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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