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후 분류

“동성애는 음란행위입니다”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동성애는 음란행위입니다”

 

“동성애는 성경에도 나오는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음란행위입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한 이유는 동성애라는 음란한 문화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사는 거룩한 도시 인천에서 이러한 동성애자들의 퀴어문화축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행위입니다.”

지난 달 16일 인천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동구청에 장소사용 불허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난 뒤 같은 장소에서 퀴어문화축제 반대 기자회견을 가진 인기총 총회장 이동원 목사는 동성애가 음란행위임을 강조하며 강력한 반대를 표명.

이 총회장은 “우리는 우리 지역과 가정과 사회,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건전한 성 윤리와 문화를 창달하며, 아름다운 결혼과 행복한 가정 문화를 보급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세워나가는 일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

 

“바벨론 문화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태초에’로 시작하여 ‘종말에’로 끝나고 있는데, 계시록 21, 22장은 천국으로 성경의 결론은 천국이며 신앙생활의 목표는 천국입니다. 그런데 천국 바로 앞이 무너지는 큰 성 바벨론입니다. 우리는 바벨론 문화를 알아야 합니다.”

지난 20, 21일 로얄호텔에서 대한신학 경인캠퍼스 주관으로 열린 성막 전문가 강문호 목사 초청 인천 특별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강문호 목사는 “바벨론 문화를 이겨내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강조.

강 목사는 “바벨론 문화 시스템은 물질문화와 음란문화, 배도문화인데, 이런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도저히 살 수 없기 때문에 물질문화는 청빈 영성으로, 음란문화는 거룩 영성으로, 배도문화는 오직 예수 영성으로 이겨야 한다”라고 재차 강조.

 

“아펜젤러가 대한민국 건국에 공헌”

 

“누가 뭐라고 해도 이승만은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입니다. 그리고 이승만이 가장 좋아했던 선교사는 아펜젤러였습니다. 아펜젤러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은 이승만은 3일 동안 식음을 전폐하고 통곡했습니다.”

지난 20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열린 제115차 한국크리스천 포럼에서 ‘우남 이승만의 신앙과 대한민국의 건국’을 주제로 강연을 한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 총무 김낙환 목사는 이승만이 건국의 아버지임을 강조.

김 목사는 “만일 우리 역사 속에서 이승만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없었고, 아펜젤러가 없었다면 이승만도 없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아펜젤러는 대한민국 건국의 지대한 공헌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이승만과 아펜젤러의 관계를 설명.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