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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토요문화마당 재즈로 듣는 영화 라라랜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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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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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지난 21일 연수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59회 토요문화마당 ‘재즈로 듣는 영화, 라라랜드’ 공연을 개최했다.

 

재즈 음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영화인 “라라랜드”의 메인 테마곡들을 재즈 보컬리스트 김주환과 K-POP스타 시즌4의 보컬 홍찬미가 세련되고 달콤한 보이스로 영화 속의 남녀 주인공처럼 노래하며 감미로운 재즈 음악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5인조 재즈밴드의 매력적인 연주와 댄서들의 멋진 퍼포먼스로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보여 한여름 밤의 더위를 잊게 해줬다.

 

또한, 공연 전 인천여고 댄스동아리인 ‘카르피스’와 연세대학교 약학대학의 대표 밴드인 ‘원비어’의 열정적인 오프닝 공연도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2018년도 토요문화마당은 연수구민들이 문화공연과 함께 한여름 밤의 낭만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9월까지 월 2회 연수동 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무료로 개최되고 있다.

 

매회마다 다양하고 색다른 장르의 공연을 기획하여 선보일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문화체육과(☎749-72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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