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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기도하고 맡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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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기도하고 맡긴 대통령은?”

 

“제가 윤보선 대통령의 평전을 쓰면서 이번 이승만 대통령의 전집을 준비하면서 역대 대통령의 취임사를 다 보았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의 취임사 가운데 하나님께 기도하고 역사를 맡긴 취임사는 오로지 이승만 대통령 밖에 없었습니다.”

지난 달 26일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이승만연구원 주최로 열린 제1회 이승만 대통령 전집 발간을 위한 기독인 대표 모임 예배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명구 교수(연세대)는 이승만 대통령이야말로 진정으로 기도하는 대통령이었음을 부각시켜.

김 박사는 “하다못해 김일성 전집도 있는데, 이러한 위대한 건국 대통령 이승만 전집이 없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이러한 이승만의 책을 봐야 우리들의 의식이 바뀌고 한국사회가 바뀔 수 있다고 굳게 믿기에 전집 발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

 

“하나님이 안타까워하는 사람은?”

 

“여러분 제가 퀴즈를 하나 내겠습니다. 치과 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뭔지 아세요? 정답은 ‘이 없으면 잇몸’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안과 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말은 무엇일까요? ‘안 봐도 다 알아’입니다. 그러면 산부인과 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말은 뭘까요? ‘무자식 상팔자’라는 말이랍니다.”

지난 달 21일 시온세계선교교회에서 열린 말씀과 은사, 치유 회복 성회에서 강사로 나온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는 의사들이 제일 싫어하는 말을 나열하면서 하나님께서 가장 안타까워하는 사람은 바로 ‘믿음 없이 예배하는 자’라고 설명.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 안타까워하는 믿음 없는 사람이 아니라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고통 중에도 기도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여 하나님께서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

 

“인천 사람의 최고의 장점은?”

 

“여러분 제 고향은 부산이고, 집 사람의 고향은 전북 익산입니다. 그런데 서울서 만난 우리 두 사람이 느낀 공통점은 ‘서울 사람들은 예의는 바르지만, 마음을 열어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인천 사람의 최고 장점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포용성입니다.”

지난 달 27일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제5차 빛과 희망 포럼에서 강사로 나온 인천광역시 전성수 행정부시장은 강의 말미에 인천 사람의 최고 장점을 ‘포용성’이라고 설명하면서, 하지만 단점은 ‘정체성의 부족’이라고 지적.

전 부시장은 이날 ‘인천 구도심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결론을 맺으면서 원도심 활성화와 원도심을 살릴 수 있는 길은 인천 사람으로서의 정체성을 바로 살려 나가서 인천에 대한 애향심을 갖는 일”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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