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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세계 3대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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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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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세계 3대 미스테리”

 

“해병대 목우회장과 부흥단장을 맡으신 이진선 목사님은 참 든든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멋진 해병대 목우회 회원들을 보니 정말 귀신도 다 때려잡을 것 같습니다. 귀신 잡는 해병대라던데 이 분들은 영력으로 진짜 귀신을 잡을 것 같습니다.”

지난 18일 시흥시 산돌교회에서 열린 제40대 중부연회 부흥단장, 제24대 감리교 해병대 목우회장 이·취임 감사예배에서 축사를 맡은 전명구 감독회장이 해병대 목우회 회원들의 큰 함성과 격려의 박수소리에 이같이 화답.

전 감독회장은 “하나님의 뜻으로 리더가 된다는 것이 참 쉬운 일이 아닙니다”라며 “믿음의 영성으로 이룬 자리며 하나님이 일감도 맡기고 자리도 보전해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큰 부흥과 믿음의 역사를 이룰 것을 믿는다”라고 격려.

 

“살짝 속아서 정치권에 왔다”

 

“여러분 저는 사실 정치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법조인 선배가 저에게 판사 오래 해서 별 볼일 없다. 판사는 재판을 통해 한 사람 한 사람을 바꾸지만 정치는 크게 판을 바꿀 수 있다는 말 때문에 정치권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한 마디로 선배의 말에 살짝 속아서 정치권에 발을 들여 놓은 것입니다.”

지난 19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열린 제110차 한국크리스천포럼에서 강사로 나선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은 자신이 정치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말하면서 현 시국에 대한 진단을 하면서 보수의 멸망 이유를 설명.

나 의원은 강의 끝마무리에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생각하지만, 정치인은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며 “그동안 줄 서는 것이 약해서 파벌 때문에 정치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오롯이 소신을 가지고 국민만 바라보고 정치를 한다면 그 뜻을 이해해 주시리라 확신을 하며 앞으로도 기독교계와 교감하면서 대한민국이 바로 가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

 

“100세 시대 노후를 위해서는…”

 

“여러분 앞으로 점차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100세 시대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라면 주택연금을 활용하는 방안이 가장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13일 계산장로교회에서 열린 인천시니어문화아카데미에서 강사로 나선 서성규 소장(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 은퇴금융아카데미)은 참석자들에게 주택을 활용한 노후 준비를 할 것을 강하게 주장.

서 소장은 “앞으로 자식들도 부모 부양에 대한 인식 변화가 절실히 요청된다”며 “주택연금을 둘러싼 자식과 부모들의 갈등 해소가 필요하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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