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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위협은 하나님께서 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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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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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위협은 하나님께서 허락?”

 

“역사적으로 볼 때 교회가 침묵할 때 국가가 멸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동성애와 이슬람의 유입으로 인해 백척간두의 위기에 서 있습니다. 이러할 때 교회가 침묵을 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멸망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어쩌면 하나님께서 북핵의 위협을 통해 대한민국의 교회가 기도하도록 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지난 18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열린 제104차 한국크리스천포럼에서 강사로 나선 (재)성시화운동 이사장 전용태 장로 현재 대한민국이 북한 핵 위협으로부터 어려움을 겪는 것은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석.

전 장로는 “법의 목적은 권선징악인데 대한민국의 국회는 나쁜 법을 만들어 국민을 불행하게 만들려고 하고 있다”며 “그동안 기독교계는 차별금지법을 막는 일에 주력해 왔지만, 성 혁명으로 전통적 가정과 교회가 무너질 수 있는 헌법을 만들고 있기에 교회가 적극 나서서 기도하며 헌법개정안 반대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

 

“ 음악적 수준이 높지 않더라도…”

 

“우리 경찰들이 활동하는 치안 상황은 그야말로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찬양선교대회를 위해 모여서 연습을 할 수 있는 일이 매우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비록 참가자들의 음악적인 수준이 높지 않더라도 믿음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17일 주안장로교회에서 인천지방경찰청 연합기독선교회 주최로 열린 제6회 인천기독경찰 찬양선교대회에서 개회사를 한 김금빈 경감(연합선교회장)은 찬양대회라고 해서 음악적 수준에 크게 기대를 하지 말고 각 경찰서의 신우회 회원들의 찬양에 은혜를 받아주기를 관객들에게 호소.

이러한 연합선교회장의 엄살(?)에도 불구하고 중부서를 비롯한 10개 경찰서의 참가자들은 옷을 통일하거나 율동을 곁들이고 악기를 연주하는 등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준비한 모습을 보여 객석의 호응을 받아.

 

“비록 작은 교회들의 연합이지만”

 

“우리들이 비록 작은 교회의 연합이지만 작은교회 목회자들의 목회를 돕고 특별히 어려운 교회 목회자들의 복지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샬롬하우스를 통한 목회자들의 노후문제 해결 등에 앞장서는 진정으로 필요한 협의회가 될 것입니다.”

지난 16일 미션스테이션교회에서 열린 한국선교교회협의회 설립예배에서 사무총장 함남규 목사는 경과 및 사역보고를 통해 한국선교교회협의회가 작은교회들을 위해 큰 울타리가 되어줄 것을 강조.

함 목사는 “무엇보다 개교회의 폐쇄성을 극복하고 사역의 연대를 통해 효율성을 모색하고 사역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한편 재정의 투명성과 입회의 개방성 등을 통해 뜻을 같이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공간”이라고 밝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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