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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을 자주 바꾸는 일은 민의를 속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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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당을 자주 바꾸는 일은 민의를 속이는 일”

 

“저는 민주정의당 시절부터 현재의 한나라당에 이르기까지 정치 봉사 활동을 시작했으며 한나라당 인천광역시당 수석부위원장, 중앙당 중앙위원회 부의장 등 16여년 동안 당을 위해 일해왔는데, 그 자리는 봉사하는 자리이지 월급이 나오는 자리는 아니었다. 그렇지만 누군가는 해야 했기 때문에 내가 앞장서서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 인권 신장 등을 위해 일해 왔다. 사실 그동안 일관된 정치철학과 경제정책을 이어가기 위해 지금까지 다른 당으로 자리를 옮긴 적이 없었다. 야당 시절에도 당을 떠나지 않았다. 그렇지만 늘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다. 한나라당이 야당이 되자 많은 사람들이 당을 떠났다. 그때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으며 믿었던 사람에 대한 실망도 컸다. 그렇게 당을 자주 바꿔 정치를 하는 것은 민의를 자꾸 속이는 것이라 생각했다.”

박승숙 전 인천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험난했던 정치 인생에서 당을 한 번도 바꾸지 않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끝까지 일관된 정책을 펼쳐왔다. 그만큼 민의를 속이는 일에 대해 엄격했다. 요즘의 철새정치의 세태에 던지는 의미가 크다고 생각했다.

 

 

2.“창조질서와 성윤리 파괴는 사회와 가정을 무너뜨리는 일”

 

 

“인기총이 그동안 인천 학생인권조례와 성평등조례를 막아냈다. 현재 퀴어축제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나라의 멸망을 가져올 것입니다. 복음전파의 관문인 인천에서 그동안 동성애 반대를 위한 대규모 집회를 열었으며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성윤리를 파괴하고 결국 사회와 가정을 무너뜨리고 있는 이러한 문화를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끝까지 막을 것입니다. 이에 인기총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인천시민77운동 군대 내 항문성교 및 퀴어축제 반대>시민 77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향후 인천 시민 모두가 참여해 군 동성애 법제화를 막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에 참여한 인기총 김흥수 목사가 건전하고 정상적인 성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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