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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교과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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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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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교과서 운동”

“세상에는 참고서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 참고서만 공부하면 된다고 생각하는지 교과서 보단 참고서에 더욱 집중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집중해야하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신앙서적 등 참고해야 할 것에 너무 많은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가좌감리교회에서 열린 지도자 컨퍼런스에서 정복성 목사가 환영사 중에 한 말이다. 그는 교회학교 아이들이 진리 된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그것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교사들이 말씀을 사모하고, 선포해야 한다고 강조..

 

“교사들의 정체성 회복과 말씀 회복은 교사들의 신앙 회복 뿐만 아니라 미래 교회학교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며, 그 것을 알기 때문에 교사들을 교육하는 데 시간과 물질을 아끼지 않고 나아가야한다”고 전해..

 

 

“하나님이 여러분의 기쁨이야”

“학교를 졸업하고 여러분들이 사회에 나가게 되면 외롭고 험한 길이 펼쳐질 것입니다. 기분 좋은 졸업식에 실망스러운 이야기 일 수도 있겠지만, 세상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며 여러분들의 가슴에 상처가 나고 아픔이 있겠지만,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삶에서 하나님이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17일 협성대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진인문 감독이 설교 중에 한말이다. 그는 졸업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대학생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인생이 될 것을 당부...

 

“하나님께서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의 손을 잡아 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절대로 세상에서 낙심하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세요~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백그라운드가 되어주실 것입니다.”

 

“경제력이 있으면서 없는 채 하는 분”

“이곳 병원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선정하여 지원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거짓말을 합니다. 모범택시 타고 병원에 와서 돈이 없다고 비용을 지원해 수술을 해달라고 하거나 알콜 중독자인 아들이 어머니를 간병하기 싫어 어머니의 간병인을 신청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부도덕성을 보입니다”

 

지난 27일 인천기독병원에서 명은지 사회복지사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일하는 사역지에서 겪은 일화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이다. 그는 병원에서 상담자의 금융기록이나 사회적 신분에 대해 알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그것을 노리고 거짓말을 하고 있어 꼭 필요한 곳에 지원이 되기 위해 사람을 잘 가려낼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

 

“저희 병원은 이러한 부도덕적인 사람들에게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야한다는 일념 하에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지원을 해주지 못하는 이유와 상황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비윤리적인 사람이라고 낙인찍지 않고 저럴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을 안타까워하고 기도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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