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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지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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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지지하지 않는다”

 

“성소수자 인권은 UN총회 결의사항이며 만국인권선언에도 인종 종교, 성별 등에 의해 차별받아서는 안된다고 규정되어 있으며 총장 재직시 유엔 직원 중에도 동성애자들이 있는데 이들이 수당 등에서 차별받는 것을 개선한 일이 있지만 나는 윤리적으로 아주 보수적인 사람으로 동성애를 권장하고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만 성소수자라도 차별을 받아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4일 한국교회연합을 찾아 정서영 대표회장을 만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자신이 동성애를 지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것과 관련, 자신은 동성애를 권장하거나 지지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선을 그어.

또한 반 전 총장은 신천지 관련설과 관련해서는 “이는 마치 지나가다 새똥에 맞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유엔에서 주관하는 ‘세계 여성평화의 날’ 행사에 참가한 무수한 사람들과 사진을 찍었고 나중에 그 사람이 신천지 소속 사람이라는 것을 나중에 언론보도를 통해 알았다”면서 해명할 가치도 없는 일이라고 일축.

 

“너 보다 어린 나이에~”

“저는 설과 추석에는 꼭 가족들과 함께 양화진에 가서 루비켄드릭이나, 헤론이 한국을 사랑하는 선교사들의 마음에 대해 소개해줍니다. 순교하여 이 땅에 묻힌 사람 중에 ‘너희보다도 어린 아이들도 있다’라고 말해주면 아이들은 선교사님들의 희생에 존경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지난 20일 순복음부평교회에서 박경진 장로는 간증을 통해 가족들에게 한국이 이처럼 잘살게 된 것도 복음을 받아들이고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도 이 땅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희생과 핍박을 당한 선교사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교육한다고 강조.

박 장로는 “‘루비켄드릭 선교사님은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에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조선은 참 좋은 나라이다. 내 목숨이 천개라면 모두 다 조선에 바치고 싶다. 만약 내가 이 땅에서 죽게 되면 너희들이 한국 선교를 위해 이 땅으로 와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이 땅에서 순교를 했고, 결국 한국 땅에 복음이 들어올 수 있었다”고 전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겉으로 보기엔 다윗은 골리앗을 이길 수 없을 것처럼 보였지만, 다윗은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라며 하나님과 함께 함이 곧 승리임을 선포했다.”

지난 22일 효성중앙교회에서 열린 청장년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제 35대 회장 이취임 및 임원 결단 예배에서 윤보환 감독이 설교 중에 한 말이다. 그는 청장년선교회도 비록 다윗처럼 젊고 아름다워 보이지만 여호와께서 함께 하신다면 이 땅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군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

윤 감독은 “다윗은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라며 골리앗이 결국 다윗의 손에 죽을 것임을 선포합니다. 이는 아직 이기기도 전이며, 작은 다윗이 그 큰 골리앗에게 선포하는 것으로 굉장히 어리석어 보임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믿음으로 나아간다면, 믿음의 눈으로 물매 돌을 날리면 결국은 승리할 수 있습니다.”라고 격려.

 

“아버지가 되어 복음을 전해야”

“교회학교를 나오는 학생의 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교사들 중 더 존경을 받아야할 교회학교 선생님들은 교회학교 아이들의 아버지가 되야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아이들에게 열심히 선포해야합니다. 그들의 삶에 복음이 함께 하게 해야 합니다.”

지난 13일 동강 시스타리조트에서 열린 전국교사대회에서 윤보환 감독이 주제강연 중에 한말이다. 그는 교회학교가 살 수 있는 방법은 교사가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미래의 아이들이 말씀의 영양분을 먹고 자라나게 해야한다고 강조.

윤 감독은 “아이들이 선생님을 보면 본받고 배우고 싶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성경을 더 알고 싶게 삶의 본을 보이고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관심을 줘야합니다. 또한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대화를 할 수 있는지 방법과 왜 기도가 필요한지 필요성에 대해 이해를 시켜야합니다.”라고 재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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