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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안위보단 하나님 나라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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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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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안위보단 하나님 나라가 우선”

“사울은 똑똑한 사람이었습니다. 탁월한 정치력을 갖추었고,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트린 결과가 다윗이 왕이 될 가능성이 생긴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다윗을 시기했고 나중엔 다윗을 죽이려고 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골리앗을 죽인이유가 자신의 정치생활이 목적이 아닌 하나님을 위해서 였습니다”

 

지난 17일 초원장로교회에서 열린 서구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에서 남근형 목사가 설교중에 한 말이다. 그는 서구기독교연합회 모든 목회자들이 다윗과 같이 오직 주님과 주님의 나라를 위해 아무런 계산 없이 봉사하길 바란다고 당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게 왕이 되시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곧 임할 것이란 것을 알려주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핍박을 받으셨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꿈에 대한 확신’

“꿈이 있는 사람이 그 꿈을 이루는데 반드시 시련과 역경의 과정을 통과해야한다. 꿈을 가진 자는 어려운 상황과 시련 속에서도 그 꿈을 놓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다. 또한 유혹에 빠지지 않고, 꿈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나아간다”

 

지난 8일 CCMM빌딩에서 열린 세계복음화협의회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전명구 감독이 설교중에 한말이다. 그는 ‘꿈을 이룬 요셉’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순종과 확신을 가질 것을 강조..

 

“요셉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믿고 맡긴 인물로, 하나님께서 주신 그 꿈과 사명을 가지고 주님께 간구하며 나아갔다. 그러할 때 하나님께서는 시련과 역경을 이길 힘을 주시고 마침내 그 꿈을 이루어주신다”

 

“새 술은 새 부대에”

“예수님께서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의와 진리의 거룩함을 입지 아니하면 새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성령을 받아들여 내 자신과 인격을 죽이고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지난 20일 미스바 기도원에서 개최된 연수구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에서 박성서 목사가 설교 중에 한말이다. 그는 이미 알고 있는 말씀을 목회자들에게 다시한번 강조하는 이유에 대해 아직까지도 목회가 주님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목회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 설명해..

 

“특히 이러한 문제제기가 목회자뿐만 아니라 일반 성도들에게 까지 널리 퍼져 있다는 것에 그 슬픔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연합회가 오직 예수님만, 오직 하나님만 높이는 그러한 기관이 되어 교회의 연합과 지역사회 구원에 앞장 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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