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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도시가 아닌 부자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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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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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도시가 아닌 부자도시”

 

“유정복 시장님께서 취임하신 이후 지난 2년 동안 부채 2조가 감소되고 50년 만에 문학산 정상이 시민에게 개방,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등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 인천은 부채도시가 아니라 부자도시입니다.”

지난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행복한 도시 인천을 위한 종교계 인사 초청 ‘유정복 시장과 시민과의 대화’에서 사회를 맡은 경인방송 원기범 아나운서는 유정복 시장 취임이후 인천의 많은 변화를 나열하며 부채도시가 아닌 ‘부자도시’임을 강조.

또한 원 아나운서는 부자도시 강조와 더불어 “이제는 인천이 애물단지가 아니라 보물단지”라며 참석자들에게 “우리는 인천입니다. 당신은 인천의 보물입니다. 더욱 더 행복하세요”를 외치도록 유도.

 

“눈으로 보는 은혜와 사랑”

 

“은혜 되는 찬양으로 예배가 늦게 시작하게 됐는데, 설교가 길어지면 찬양의 은혜가 끊기겠지요? 여기에 모인 경찰들이 기드온의 300용사와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해 이 땅을 회복시킬 것입니다”

지난 4일 인천 제2교회에서 열린 제 5회 인천기독경찰 찬양선교대회에서 이건영 목사가 설교 중에 한 말이다. 그는 많은 문제와 타락이 범람하는 작금의 시기에 기도를 통해 이 땅의 회복을 강조.

이 목사는 “경찰청과 각 서마다 찬양을 할 때 그 가사에 우린 집중을 해서 봐야합니다. 눈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 할 수 있는 축복의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찬양의 중요성 역설.

 

“평화가 가장 부족한 대한민국”

 

“한국교회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상당히 좋지 못하다. 교회 재정비리, 목회자의 성폭력 등 도덕성의 문제로 인해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교회가 사회에 공헌하는 일을 많이 하고, 이를 알려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지난 달 28일 논현교회에서 개최된 2016 디아코니아 코리아 인천지역대회에서 손인웅 목사가 설교 중에 한 말이다. 그는 한국교회의 잘못된 면만 부각되는 것에 맞서 교회가 하는 좋은 일들을 세상가운데 드러내야한다고 강조.

손 목사는 “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알게 하라는 의미로 대외적 알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선행을 하되 거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하여, 이것이 자연스럽게 밖으로 보여야 한다. 이를 통해 지방정부가 손대기 어려운 공적인 일, 공공성이 높은 일을 교회가 도와 나가 지역사회에 빛이 돼야한다”고 강조.

 

“반대할 자유를 박탈한 것”

 

“우리나라는 분명히 동성애자를 처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성애를 반대하는 자유도 분명히 있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 것인데 이러한 소수자를 보호한다는 명분하에 국가인권위원회법은 동성애는 보호하면서 반대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 반대할 자유를 박탈하는 것입니다.”

지난 5일 인기총 동성애대책위원회가 시청 브리핑 룸에서 가진 인천시 인권조례 철회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인기총 종교사회분과위원장 전용태 변호사는 국가인권위원회법의 모순을 신랄하게 비판.

전 변호사는 “소수자를 보호하기 위해 다수자를 범법자로 몰고 가는 국가인권위원회법은 반대를 차별행위라고 처벌하고 있기에 분명히 위헌성이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만드는 인천시 인권조례안도 민의가 반영될 수 있도록 철회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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