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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은 기도하는 자를 두려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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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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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은 기도하는 자를 두려워해”

 

“여러분 솔직히 우리끼리 이야기지만 사단은 결코 목회자라고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사단은 아무리 어릴지라도 기도하는 사람을 가장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사무엘이 말한 것처럼 우리 목회자들은 기도 쉬는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난 10일 등대교회에서 열린 인천광역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제24회 정기총회에서 설교자로 나선 증경총회장 고창곤 목사는 목회자들에게 영적 결산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기도를 강조.

또한 고 목사는 “목사가 교인 중에서 가장 전도를 하지 않는다. 축구나 배구 감독을 하려면 필드에서 열심히 잘 뛰는 사람이 잘 하듯이 목사도 전도를 열심히 하고 생활화되어야 교인들에게도 전도를 강조할 수 있다”며 전도의 중요성도 역설.

 

“구원의 길로 이끄는 장자 되자”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아주지 않아 ‘치실까 하노라’라며 경고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사랑하기에 치시지 않고 계속해서 경고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을 보내시면서 까지 그 분의 마음을 우리에게 알게 하셨습니다.”

지난 10일 선린감리교회에서 열린 원로장로 초청 송년감사예배에서 김상현 감독이 설교 중에 한 말이다. 그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해서와 장자는 어떠해야하는 지에 대해 강조.

김 감독은 “장자는 집안을 바꿀 수 있습니다. 또한 장자는 가족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할 수도 있습니다. 원로장로님들을 통해 또 다음 장자가 세워져 복음이 세대 간에 전파되길 바란다.”고 강조.

 

“하나님의 임재를 구해야”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과 싸울 때에 바알의 선지자는 불을 내리지 못했고, 이에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불을 내려주시지 않으면 자신이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죽을 상황에 처했지만 그는 하나님께 불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바알의 선지자들이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하였고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지난 11일 서인천성결교회에서 개최된 서기연 제 25차 정기총회에서 남근형 목사(푸른사랑감리교회)가 설교 중에 한 말이다. 그는 눈앞에 급급한 기도가 아니라 진정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을 위한 기도가 필요하다고 강조.

남 목사는 “여러분들은 지금 자신이 원하는 기도를 하고 계십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를 하고 계십니까? 현실에 급급한 ‘불’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께 다가가기 위한 기도,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할 때입니다”라고 재차 강조.

 

“예수님은 섬기러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가 왕이 돼서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서인가요? 아닙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죽으러 오셨습니다. 죽음을 통해 인간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했던 예수님처럼 우리도 사명을 가지고 예수님을 전하는 일꾼들이 되어야 합니다.”

지난 12일 대청마루에서 열린 중부연회사회평신도부총무협의회 송년감사예배에서 장성현 목사의 설교 중 나온 말이다. 그는 인간의 창조 목적에 대해 바로 알고 ‘섬김’의 모습으로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

장 목사는 “섬김의 모습은 감사함으로 비롯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이렇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도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내년 계획 중인 중부연회평신도사역도 감사함으로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나아가시기 바랍니다.”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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