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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점 이시네요”

“여기 오케스트라단원들은 다 여성분들인 거 같은데, 드럼 치시는 분만 유일하게 남성분이시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들 사이에 혼자 남자분이신데 기분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와이프 한 여성만 감당하기도 벅찬데,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음악회를 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지난 9일 부평경찰서에서 개최된 다문화가족센터 초청 오케스트라 연주회에서 강신명 부평경찰서장의 말이다. 그는 음악회를 들으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이러한 감동이 이곳에 참석한 다문화가정 주민들에게도 잘 전달되어, 이국땅에서의 삶에 조그만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해..

“이제 다문화시대입니다. 앞으로도 외국인들이 한국 국적을 취득할 것이고, 그들의 2세 또한 세상의 리더로 자리를 잡아 갈 것입니다. 그 때 우리는 그들에게 균등한 기회와 관심을 제공하여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 나가게 해야한다”고 전해..

 

“나도 저 예배당에 못 들어갔어요”

“한 흑인이 백인이 다니는 교회에 갔다가 거절당한 뒤 교회 밖에서 예배를 드렸어요. 그러던 중 그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흰옷을 입은 남자가 자신에게 와서 왜 예배당에 들어가지 않고 문 밖에서 예배를 드리냐고 물었지요. 그는 흑인이란 이유로 차별받아 들어가고 싶어도 그러지 못했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 말을 들은 흰옷 입은 예수님도 ‘나도 저 예배당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어요’라고 이야기 하고 사라지셨습니다”

지난 13일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이단대책 상황실 설립예배에서 전양철 감독이 설교 중에 한 말이다. 그는 미국의 인종차별과 같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 않는 현대인들의 예배 문화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여 공감을 얻어.

전 감독은 “하나님께서는 겉모습만 크리스천인 사람을 찾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 깊숙한 곳에 성령님을 모신 그런 크리스천을 찾고 계십니다. 거짓 선지자인 이단들의 사역을 막고 영혼들이 하나님나라에 바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이단대책상담실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

 

“이젠 동성애 반대 적극 나설 것”

“동성애의 심각성을 추상적으로만 알고 있었지, 이렇게 구체적인 지식을 접하기는 처음입니다. 오늘 와서 동성애에 대한 충격적인 실태를 확인한 만큼 보다 적극적으로 동성애 반대 활동에 나설 것입니다.”

지난 13일 백석아트홀에서 백석총회 주최로 열린 ‘동성애법 반대를 위한 성경적 포럼’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포럼을 다 듣고 나서 동성애의 심각성을 들으며 표정이 심각해지더니 앞으로 동성애 반대에 적극 나설 것을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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