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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마리아 병원(?)”

 

“제가 얼마 전 메르스 문제 때문에 인하대 병원을 방문한 일이 있는데, 인하대 병원은 서울에서도 하지 못하는 3억 5천만원이나 드는 메르스 환자를 위한 음압 병실을 세 개나 준비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우리 지역이 아닌 환자를 받아서 치료하여 지금 그 환자가 음성 판정을 받아 곧 퇴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 마디로 인하대 병원은 선한 사마리아 병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달 25일 인천순복음교회에서 인기총 주최로 열린 제65주년 평화와 번영을 위한 6.25 특별연합기도회에서 격려사를 한 새누리당 인천시당위원장 홍일표 의원은 인하대 병원을 ‘선한 사마리아 병원’이라며 한껏 칭찬.

홍 의원은 “서울이나 경기도 부천까지 메르스 때문에 불안에 떨고 있는데도 경인선 전철을 타고 하루에도 수십만 명이 드나들고 있는 인천이 메르스 환자가 하나도 없는 청정 지역으로 나타난 것은 인천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기도.

 

“담임목사가 선하면 교인도 선해”

 

“부민교회가 갈산동에서 부개동으로 교회이전을 하게 된 것은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요, 둘째는 목사님이 선하고 착하기 때문이다. 교회를 이전하는데 있어 교인들과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그런 일도 없이 이루어진 것은 또 다른 말로 하면 교인들과 직분자들이 선하고 착하단 의미이다”

지난 달 28일 부민교회 교회이전 기념예배에서 권면사 중 이효겸 목사가 한말이다. 그는 교회 이전 및 신축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강조하며 담임 박도현 목사의 자질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 목사는 “교회가 이전했다고 자연스럽게 부흥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여러분들 1,2,3운동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첫째, 매일 성전에 들리십시오, 둘째, 아침저녁으로 기도하세요, 셋째, 전도 하세요 이를 통해 부민교회가 새로운 터전에서 부흥할 것입니다.”라고 강조.

 

“건축헌금 할 현금이 없어요”

 

“건축헌금을 안하는 권사님에게 헌금 좀 하라하니 돈이 없다 한다. 그 분은 재산이 많은 사람으로 소문이 나 있었는데 돈이 없다하니, 왜 없냐고 묻자. 다 은행에 있어서 현금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고 했다”

지난 달 25일 부광교회에서 열린 선교봉사대회에서 김상현 감독이 설교 중에 한 말이다. 그는 헌금을 내지 않은 사람을 잘 설득해 주의 일을 감당해나갈 수 있는 일꾼으로 변화시킴 을 이야기해 참석자들이 폭소.

김 감독은 “이것은 이 권사님이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원하는 마음,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각,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주께서 원하시는 곳에 물질로써 기도로써 후원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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