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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로성가단, 2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제 20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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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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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로성가단(단장 최동수 장로)은 지난 달 2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 20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김혜민 PD(YTN 방송)의 사회로 시작단 연주회는 최동수 장로의 인사말과 김흥규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최동수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창단 38주년 2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되어 하나님께 영광이고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12개 교단 50여 교회 총 82명의 단원이 이번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교회와 교단의 연합을 이루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장로성가단은 기악앙상블과 특별출연진과 함께 다양한 찬양과 곡을 선보였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의 메시지를 통해 “장로성가단 38주년 기념 제 2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 것을 축하드린다”며 “인천장로성가단을 통해 복음을 받은 한국이 복음을 세계로 전하는 선교의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손실철 목사(인기총 총회장, 인천제일교회)는 축사 메시지를 통해 “인천장로성가단이 믿음의 어버이요, 교회의 청지기요, 찬양하는 주의 종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찬양을 통해 찬양을 듣는 자와 부르는 자가 모두 은혜를 받고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성가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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